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고용안정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고용안정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 정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번주 13일까지 2.5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소상공인 및 대다수 국민의 피해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영업이 중단 및 휴업된 노래방 및 pc방 등을 비롯한 고위험 시설에 대하여 피해 규모와 무관하게 일괄적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추석 전 까지 신속한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집합금지 업종에 한해서는 매출 감소 기준을 없애는 방침으로 계획중입니다.

매출과 소득이 줄어든 수치의 데이터를 뽑아 일일히 비교한다면 추석전까지가 아니라 추석 이후 10월이 되어도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이 돌아가기 힘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또한 휴업 뿐만 아니라 폐업을 결정한 소상공인들에게도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 됩니다. 그리고 9시이후 배달/포장 방침이 적용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는 1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각각의 대상(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생계비,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12개 업종 중에서 유흥업을 제외한 PC방, 노래방 등을 비롯한 9개 업종이 대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여 휴업한 업종, 매출이 감소한 업종을 중심으로 현금(최대200만원)으로 지급됩니다.

저소득층 긴급생계비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우선 대상이며, 4인가구를 기준으로 108만원 ~ 140만원 내외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대상은 특수형태근로자(특고)는 학습지, 방과후 교사 및 방문 판매원 등이 속하며, 긴급 고용 안정지원금 대상에 속합니다. 앞서 1차 지원을 받았더라도 2차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며, 1차 지원자들은 신속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서류를 면제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