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유전적으로 유방암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2년전부터 새싹보리를 드시고 있는데 매번 건강검진을 할때 수치가 안정적으로 나타나시고 암 또한 발견이 되지 않고 있어서 안전하고 드실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요새 챙기게 되고 더 좋은 곡식이 있지 않을까 추가적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희 고모처럼 암 예방으로 드셔도 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새싹보리잎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해독능력이 있고 포도당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체중 감량을 할때 보조적으로 챙겨드시기 좋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잎 먹는방법 외에도 새싹보리는 슈퍼푸드로 알려질 만큼 다양한 성분과 효능이 뛰어나요. 특히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폴리코사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가량 함유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중성지방 지수를 낮추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도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죠. 이렇게 혈관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아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을 개선해 성인병에 노출되는 것 또한 막아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보리는 혈압을 조절하고 특히 비만 개선에 효과가 좋아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유명한 채소인데요. 이렇게 좋은 보리에서 싹이 나오고 20cm이내로 자란 어린 보리순을 새싹보리라 일컫고 있어요. 어린 보리순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들어있어 우리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데요. 특히 '폴리코사놀' 성분은 콜레스테롤 지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의 원활한 순환에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고지혈증, 동맥경화 긍의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운동은 물론이고 식이관리를 하면서 그냥 섭취하고 있는 물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다이어트에 좋은 차가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새싹보리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요즘 아주 인기가 많더라고요.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튀운 뒤 나온 10~20cm의 어린잎을 말한다고 해요. 이 새싹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과 당분이 낮아서 대사증후군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고 특히 비만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말 그대로 보리의 어린 싹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보리순이라고도 하는데요. 새로운 여린 싹이 보통 15~20cm 정도 자라나면 잘라내서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하여 만들어낸 것이 최근 우리가 섭취하는 새싹보리죠. 이 초록빛 싱그러운 새싹 안에 놀라우리만큼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떠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더불어 어떤 효능들이 있어서 슈퍼푸드라 불리는지 알아볼까요?
새싹보리잎 먹는방법 추가적으로 새싹보리는 엽록소, 즉 클로로필 함유도 풍부해요. 숨을 쉬면서 마시는 산소는 체내 대사작용을 도와주는데요.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라는 우리 몸에 유해성 산소를 만들어 내요. 활성산소는 정상세포를 공격해 노화 촉진의 주범이기도 하며, 각종 질환을 유발하게 하죠. `클로로필의 항상화 작용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들을 배출하게 도와줘요. 따라서 지독하게 빠지지 않는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도 딱이죠. 다들 디톡스, 디톡스 하는데 이게 바로 진정한 디톡스 효과라고 할 수 있죠.
먼저 당뇨병 환자분들이 새싹보리를 많이들 챙겨드신다길래 알아봤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당뇨끼가 조금 있으시거든요. 당뇨병은 인슐린을 잘 생산해내지 못하거나, 생산한 인슐린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 몸 속 당수치가 증가하는 질환이에요.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혈당이 자꾸만 상승하게 되면 뇌질환이나 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죠. 보리순 가루에 바로 이 혈중 당과 지질을 조절하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함유되어있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방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복에 혈당을 낮춰준다고 해요.